중도해지 가능한 파킹통장 같은 (SBI 사이다 저축은행) 복리 정기 예금 연4.0%

예금인데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면 파킹 통장과 다를 바가 없죠. 파킹 통장과 비슷하게 활용이 가능한 파킹 통장 예금 금리 상품 알려드릴게요. SBI 사이다 저축은행입니다. (연 4%, 만기 시 12개월 기준 5.8%)

사이다 저축은행 로고

SBI 사이다 저축은행 복리 정기 예금(중도 해지 가능)

 이 상품은 복리 정기 예금으로 언제든지 중도 해지가 가능한 상품이다. 횟수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금리가 사악하게 높다. 만약 만기 시까지 가져간다면 복리 상품으로 5.8%까지 받을 수 있다. 

 

 금액은 최소 10만 원 이상을 불입해야 가능하다. 기간은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넣을 수 있다. 중도 해지 시에는 금리를 쳐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무려 4%나 중도 해지 시에도 금리를 준다. 다른 상품들과는 다르게 높은 금리를 주어서 아주 메리트가 있는 상품이다. 특히 36개월 만기 시에 복리 수익률이 거의 6.0%나 된다.

 

이자 월 복리 계산은 만기 일시 지급이고 혹은 해지 요청 시 지급한다. 

 

1. SBI사이다 저축은행 정기 예금 [추가납입]
2. SBI사이다 저축은행 정기 예금 [일부 출금]

1. SBI 사이다 저축은행 정기 예금 [추가 납입]

 SBI 저축은행 정기 예금 가입 이후에 추가로 입금을 원한다면 예금에 더해서 예치할 수가 있다. 이용 기간은 가입 시점부터 만기 2/3가 경과되기 전까지 가능하다. 추가 납입 횟수는 1회 가능하다.

 

 이용 조건은 예금 잔액의 50%까지 추가로 더 넣을 수 있다. 비과세 상품으로 가입 시에는 추가 납입은 불가하다. 이에 대한 적용금리는 약정 금리로 적용된다. 남은 예치 기간 동안 적용이 된다.

2. SBI 사이다 저축은행 정기 예금 [일부 출금]

 이 정기 예금 상품은 일부 출금은 2회 가능하다. 일부는 출금을 해서 4.0%의 금리 이자를 받고, 나머지 일부는 만기까지 유지한다면 5.8%의 이자를 받게 된다. 중도 해지를 하지 않고 일부 출금이 가능해서 좋다. 일부 출금할 시에는 나중에 납입한 금액부터 출금이 된다. 

 

SBI 사이다 저축은행  적용 금리는 중도 해지 적용금리고, 이용 조건은 최저 유지 예금 잔액 10만 원 이상이고, 인출 시점에 누적 잔액의 50%까지만 인출이 가능하다. 가입일부터 만기일 전까지 가능하다. 

 

SBI 저축은행은 총 자산 1위의 대형은행으로 안전하다. 이 복리 정기 예금은 12개월 만기 5.8%로 아주 매력적인 파킹 통장 같은 예금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추가 납입까지 가능해서 이 시대의 레어 상품이랄까.